[스크랩] 도심속의 야생화 ---- 1.맥문동열매 2.까마중 3.쇠별꽃 4.개여뀌 5.강아지풀 6.주름조개풀 7.바랭이 8.명아주새순 척박하고 삭막하기 만 한 땅 서울.... 그러나 그 나쁜 여건과 환경속에서도 질긴 야생화가 생존하며 꽃피우고 또 열매맺고 있었다. 맥문동꽃은 오래전에 지고 꽃잎 떨어진 자리마다 까만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아무곳에서 쉽게 자라고 꽃피우는 까마중... 분명 좋지못한 조건이지만 그 꽃 만큼은 여늬.. 들꽃*나무 2005.10.20
산국과 감국 <산국> 산기슭과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서부터 가지를 많이 내고 꽃은 뭉쳐서 달립니다. 감국보다 꽃이 작고 설상화가 꽃판보다 작습니다. 잎은 끝이 날로롭습니다. 향기가 끝내주지요. <감국> 들국화의 대표격이지요. 비시듬히 눕고 위에서 가지를 냅니다. 가지 끝과 잎겨드랑.. 들꽃*나무 2005.10.15
[스크랩] 며느리배꼽과 며느리밑씻개 마디풀과의 덩굴성 1년초.. 이름부터 좀 별난 며느리배꼽과 며느리밑씻개 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에서 유래된 이름들 이라네요. 움푹 들어간 잎사귀가 마치 얄미운 며느리 배꼽처럼 보여서....(며느리배꼽) 날카로운 가시가 며느리한테 붙을 일이지...(며느리밑씻개) - 며느리배꼽. 잎자루가 다소 올라붙.. 들꽃*나무 2005.09.29
불갑사 꽃무릇 애달퍼라, 엇갈린 우리의 운명 [오마이뉴스 2005.09.13 10:50:07] [오마이뉴스 한석종 기자] ▲ 지금 불갑산사에는 그리워하면서도 끝내 이루지 못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붉게 타오르고 있다. ⓒ2005 한석종 ▲ 불갑산 자락을 온통 그리움으로 붉게 물들인 꽃무릇 ⓒ2005 한석종 수천번의 애틋한 인연으로도 .. 들꽃*나무 2005.09.20
[스크랩] 仙母花*九折草 구절초/김혜식 아침 일곱 시 영평사에는 꽃 안개가 내린다 너를 보러 가면 일주문까지 달려 나와 향기로 밟히는 안개무리 들어서며 설움을 내려놓자 빼곡히 가슴에 들어차는 너의 선(禪) 비워놓고 말하라 의미마저 간결한 구절초(九折草) 영평사에 오면 향기로만 얘기하려무나 구절초 피는 영평사에 .. 들꽃*나무 2005.09.06
북한산의 들꽃 [스크랩] 북한산의 들꽃 2005/08/19 09:59 추천 0 스크랩 0 출처 : 나의 살던 고향 북한산을 돌아왔습니다. 구파발을 지나 북한산입구로 들어가 대남문을 지나 구기동으로 돌아왔습니다. 11시에 오르기 시작했는데 구기동을 빠져나올 때는 오후 6시더군요. 그렇게 오래 걸리는 산행길은 아닌데 들꽃을 감상하.. 들꽃*나무 2005.08.20
[스크랩] ♧ 8월 야생화(1) 8월 야생화(1) 서울/대모산/청계산/광릉수목원일대 야생화 개발나물결명자고추나무긴개싱아까마귀베게꼭두서니네가래누리장나무눈괴불주머니댕강나무두루미천남성맑은대수쑥맥문동멸가치무릇물봉선바보여뀌방아풀산씀바귀송장풀쉽싸리신나무알며느리밥풀이삮여뀌장구밤나무질경이택사짚신나물참꿩의다리참반디층층잔대큰도둑놈의갈고리파리풀흑삼룡흰진범 [사진출처:계림사진] 가져온 곳: [실크로드]  글쓴이: ♧실크로드 바로 가기 들꽃*나무 2005.08.20
[스크랩] ♧ 상사화가 피어 있는 풍경 그리움은 여름에도 쉬지 않는다 상사화가 피어 있는 풍경 김유자(enthsenqkf) 기자 ▲ 보물 제 209호 동춘당 ⓒ2005 김유자어제는 조선 효종 때 병조판서를 지낸 송준길 선생의 별당인 보물 제 209호 동춘당에 들렀습니다. 늘 봄과 같다는 뜻을 지닌 동춘당은 이름 그대로 봄 경치가 보기 좋습니다. 여기 저기 아름드리 영산홍이 피어나고 그 붉은 빛이 마음까지 붉게 물들이지요.때가 여름의 막바지인 탓인지 매미 소리가 유난히 잉잉거리더군요. 그러나 동춘당 뒤뜰은 호젓하다 못해 쓸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 쓸쓸한 풍경을 채우기라도 하려는 듯이 피어난 몇 송이의 꽃마저 없었다면 얼마나 더 고적했을까요?▲ 동춘당 뒤안에 피어 있는 상사화 ⓒ2005 김유자담벼락 아래 피어 있는 꽃은 잎을 만나지 못하.. 들꽃*나무 2005.08.20
쑥부쟁이 ** 다른 이름들 : 자채, 홍관약, 쑥부장이, 마란 등 ** 꽃말은 그리움, 기다림 옛날 어느 마을에 아주 가난한 대장장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11남매나 되는 자녀들이 있었답니다. 이 때문에 그는 매우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항상 먹고 살기도 어려운 처지였습니다. 이 대장장이의 큰딸은 쑥나물을 좋아.. 들꽃*나무 2005.08.17
[스크랩] ☞. 동자꽃의 전설.... `^^* 아주 먼 옛날 깊고 깊은 강원도 산골짜기에 조그마한 암자가 있었는데 그 곳에는 스님 한 분과 어린 동자가 살고 있었다. 동자는 스님이 마을에 갔다가 부모를 잃고 헤메는 것을 불쌍히 여겨 데려온 소년이었다. 강원도 지방에는 겨울이 유난히 일찍 찾아온다. 그래서 가을 추수도 다른 곳보다 훨씬 빠.. 들꽃*나무 200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