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인천상륙작전-2

려초 2005. 9.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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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 上陸 作戰  

仁川 上陸作戰 大勝 55 周年 記念

 

 맥아더 장군의 용단

맥아더원수가 인천상륙 작전을 계획했을 때,

미군 수뇌부는 동경회의('50년 8월 25일)에서

인천은 조수간만의 차와

항공지원의 항속거리밖에 있다는 이유 등으로

크게 반론을 제기하였다.

 

이 때 맥아더 원수는

"북한군 지휘관들도 당신들과 같이 훌륭한 장군이다.

여러분이 인천상륙작전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북한군의 장군들도 불가능하다고 판단할 것이며,

따라서 인천은 방비가 소홀할 것이다.

고로 이 허점을 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사실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은 대승을 거두었던 것이다

 

 


▲ 미 제5해병연대의 출동(샌디에고 항에서 승선)

 


▲ 상륙작전부대 부산항 승선 :

1950년 9월 12일 인천상륙작전에 투입될

국군 해병대와 제17연대. 미 해병대가

부산항에 집결해 배에 오르고 있다.

일본 요꼬하마에서는 미 7사단이

고베에서는 미 해병1사단,

사세보에서는 화력지원함이 출발했다

 

       

 


▲ 마운트 매킨리 함상의 맥아더 :

9월 15일 261척의 대수송단을 이끌고

인천앞바다에 도착한 맥아더 장군이

그의 기함 마운트 매킨리 함상에서

상륙작전을 지휘하고 있다

 

 


▲ 손원일 해군 참모총장 :

인천에 상륙하기 직전 미 수송선 함교에서

상륙 명령을 기다리는 손원일 제독

 


▲ 함상에서 17연대장 백인엽 대령

 


▲ 월미도와 인천 해안의 모습

 


▲ 월미도의 엄체호 속의 북한군 76밀리 곡사포

 


▲ 유엔군 인천상륙작전 감행하다

9월 12일 261척의 대 수송 선단으로

인천 앞 바다에 도착 한 상륙작전 부대인

제 10군단은  9월 15일 2단계로 나누어

작전을 개시하였다.

9월 16일 01:30 해두보를 완전 확보하였다

 


▲한국해병의 인천상륙

신현준 대령이 이끄는 한국군 해병대가

해안에서 육지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 월미도의 화염방사기

 


▲ 월미도에 상륙한 미 해병대

 

 

▲ 인천항에 발을 내디딘 맥아더 원수

9월 16일 01:30 인천해두보를 완전 확보하게 되자

맥아더는 인천에 첫발을 디디게 된다

 

 

 


▲ 바다물이 완전히 빠진 부두에 드러난 LST

인천상륙작전시 상륙부대를 괴롭혔던

인천만의 간만의 차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

 


▲ 한국군 인천시가 진입

 


▲ 인천탈환 기념식

인천 상륙작전 후 인천 시가를 탈환한 아군은

인천 시청에서 인천탈환 기념식을 가졌다

 


▲고위 수뇌들을 위한 브리핑이

1950년 9월 17일 미 제1해병사단사령부(인천)에서 열렸다.

우측으로부터 맥아더 장군, 사단장 스미스 소장, 스트러블 제독,

위트니 장군(민정참모부장), 라이트 장군(작전참모부장)

 


▲ 미 제5해병연대가 김포비행장을 점령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서울진격전에 지뢰로 사망한 미군

 


▲ 경인가도에 산재된 파괴된 북한군 전차

 

  

 


▲(위) 서울로 미 해병

 


▲ 한강변의 맥아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후 서울로 진격하기에 앞서

전선을 바라보고 있는 맥아더

 


▲ 125고지에서 심한 사격을 받고 있는 미 제5해병연대

 


▲ 한강변에 도달한 미 제1해병대원이

파괴된 한강철교를 바라보고 있다

한강 도하작전

 

 


▲ 폐허로 변한 서울 시가지

 


▲ 서대문 일대에서의 시가전 모습

 


▲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기 위해 장충동 일대에서

진지를 구축하고 시가전에 대비하고 있는 유엔군

 


▲ 적의 바리케이트를 제거 후

시내로 진입하는 유엔군 전차

 


▲ 충장로에서 투항하는 북한군

1950년 9월 26일

 


▲ 덕수궁 중화전

덕수궁 중화전 앞에 주둔한 미군

. 포격으로 중화전의 지붕이 무너지고

경내는 온통 잡초 밭이다

 


▲ 파괴된 서울역

 


▲ 폐허가 된 광화문

 


▲ 폐허가 된 종로 거리

 


▲ 파괴된 수원 북문

 


▲ 서울 중앙청에 감격의 태극기 게양

1950년 9월 27일, 맨 처음 중앙청에 진입한

국군 해병 제2대대 6중대 용사들이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인민군 치하 90일만에 서울을 수복한 국군 해병

 

       

 


▲서울 수복 기념식

1950년 9월 29일, 중앙청 홀에서 거행된

수도탈환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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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장군 동상을 사수하자

          

  

 

      

 

     

 

     


출처 : 사대부고15
글쓴이 : 유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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