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그림,음악등

[스크랩] 빗소리를 들으며

려초 2005. 7. 28. 17:34
 



 
 

며칠 무더위에 시원한 빗소리가 그리워 졌어요
 
뽀송 뽀송 하게 말린 빨래감을 갤때는 기분도 덩달아 좋아 지는데
 
어쩔수 없이 흘러 내리는 땀방울을 닦아 낼 때면
 
시원한 빗줄기라도 쏟아 부어 주었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가져온 곳: [처음느낌]  글쓴이: 처음느낌 바로 가기
 
 

 
가져온 곳: [하나님의사랑덩어리 ..]  글쓴이: 사랑덩어리 바로 가기
 
모처럼 시원하게 내리는 비에 그만 반가워서 스크랩해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