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9일(일) 일오뫼 북한산 산행에서
(이모저모-2/2)
3시간여 산행을 마치고 점심 예약장소 '대궐집'에 들어서니
캠프팀--홍영표,이상은, 연향흠, 이경옥, 윤홍자,김신자,쿠키 들이 반긴다.
미리 맞춰놓은 한정식으로...산해진미가 골고루 섞인 냄비가 부글부글..
뜨끈뜨끈한 통두부, 잘 삶은 돼지고기가 묵은지와 상추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으니...군침이 넘친다..
땀도 많이 흘렸을테니...맥주 소주 냉음료가 동나기 바쁘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점심을 들며 금년도 일오뫼 총회를 진행
기념품으로 예쁜 등산모/장갑/아이젠 등이 증정되고...
내년 2008년도 신임회장으로 전건영 (거북이)과 총무로 최옥자 동문이
결정되었다.
 (산행후 진미라...새로운 문자가 탄생되는 순간...)
 (백문이불여一見이라...뮨헨의 아줌마 보세요....)
 (정동진 회장이 일오뫼 총회 내용을 보고 하고...다양한 기념품을 준비해서..증정)
 (금년도 일오뫼의 정동진 회장과 이부자 총무의 노고를 치하하며 건배~)
 (내년 2008년도 신임 회장으로 전건영 동문과 신임총무로 최옥자 동문이
만장일치로 결정 되었다.)
 (옆방에서 오붓하네...)
 (홍자와 경옥이...)
 (친구들이 보고파서 눈이 진물렀다는 신자양과 향흠이)
 (병하 학형의 산상훈시와 식당 훈시가 멋 있었는데...기억이 가물거리네...)
 (뱅구 엉아...오늘 디게 조용하네...)
 (대궐집을 나서니...호프집이 보이더라..고라...)
 (호프집에서 솔개도 필름이 끊겼는지...더 사진이 없는데...
용케...인천까지 돌아왔지..)
그 동안 울 일오동창들의 건강관리와 친밀한 우정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온 일오뫼 회장 정동진 동문과 총무 이부자 동문에게
마음으로부터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위하여
친구 모두들~ 산행에 열심히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친구 모두 모두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솔 개
♬~산사람 - 이정선노래
|